아트스페이스 애니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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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필름과 한지로 담아낸 여성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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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노 작성일18-01-04 11:05 조회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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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고양시 유일의 사설 순수미술 전시공간 아트스페이스 애니꼴이 새해 첫 기획으로 선택한 작가는 사진작가 심인보다. 아트스페이스 애니꼴은 이달 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심인보 사진전 ‘the girl inside + (pius)’를 개최한다.

심 작가는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복잡하고 다층적인 내면을 때로는 비판적으로, 때로는 섬세하게 포착한 사진 작품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4년 동안 12명의 젊은 여성들을 꾸준히 피사체로 삼은 사진들을 선보인다. 흑백 화면 속에 담긴 사진 속 여성들의 첫 인상은 어딘지 불안정하면서도 쓸쓸하다.

심 작가는 작가의 말을 통해 “화장, 패션, 성형, 조작된 여성성 따위나 야릇한 속살이 아니라 껍질 속에 숨겨진 상처, 눈물, 갈등, 욕망, 웃음 같은 삶의 속내를 담아보고 싶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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