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페이스 애니꼴
아트스페이스:기사

박영숙 사진전 '그리움에 대한 잔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노 작성일18-03-16 15:22 조회694회 댓글0건

본문

하루 하루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지만 눈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다. 무채색의 계절에 봄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있다. 햇볕 속에서 흔들리는 노란색, 분홍색, 연두색의 다채로운 천들이 봄을 알리는 것만 같다. 작품에서 봄바람에 휘날리는 그리움, 봄볕에 떠오르는 아련한 추억, 봄꽃 향기가 느껴진다.


지난 13일, 풍동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애니꼴(관장 김희성)에서 박영숙 작가의 사진전 오프닝 행사가 진행됐다. 현재 대구에서 활동 중인 박 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2010년 전국흑백사진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박 작가는 색채에도 관심이 많아 원색으로 된 오방색으로도 작업을 많이 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강렬한 색감보다는 옅은 파스텔톤의 오방색들로 꾸며져 더 은근하고 아름답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